전체보기 (971) 썸네일형 리스트형 Leap 노래노래노래 길고양이 땀이 나는 날에는 ~ 입 좀 다물자 더 멋있게 요즘 플러스 예전 아무것도 안 했는데 벌써 이학기가 끝났다. 올해 학교에서 최고 많이 한 말=살기싫다ㅋㅋㅋㅋ그렇게 말했는데 숨쉬는거보면 살고싶긴한가보다 방학에 이렇게 갈증을 느낀게 처음이다 내 인생에서 번아웃이 올거같이 제일 힘들었던 2019년도 3,4분기 .. 힘든 건 상대적인거라 주위에 내 힘듦을 공감해줄 사람이 얼마안될걸 알아서 여기다가 끄적거린다. 다 힘든 사람들이라 남의 힘듦에 위로 해줄 여유가 없어서.. 물론 나도 예전엔 잘 들어주는게 왜 힘든지 몰랐는데 기본적으로 들어주려면 공감능력이 있어야한다. 묵묵히 들어주면서 얘기를 응용해서 질문을 던지면서 얘기에 흥미가 있다고 어필해주는 것.. 근데 일단 난 그런게 없다. 남이 긴야기하는걸 딱히 잘 듣지 않고 진지한 대화면 더 싫어하고. 백예린 스퀘어 들으니까 블로그에 글을 써야겠다는 생.. - 이전 1 2 3 4 5 6 7 ··· 1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