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971) 썸네일형 리스트형 런데이 1일차~ ㅇ 싸구려 분노 - 서로를 이해하려는 마음의 여유가 없다 그런 마음을 가지고 싶지도 않다 그냥 내가 이렇게 생겨먹었다 말싸움을 하면 무조건 대들어야되고 목소리커야되고 마무리는 내가해야된다 나는 늘 어리다고 취급 받았고 오늘은 낙오자라 불려졌다 엄마한테서 나는 제대로 된 인간이었던 적 있나 나는 항상 노력했다 요즘 우울증이란걸 이해할것만같이 우울해지고있는데 자꾸 거기에 불씨를 지핀다 뒤적뒤적거리면서 거기에 난 화르륵 불 탈것같다 죽고싶다는 말은 늘 했지만 이런 적 처음인데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매해하고있었다 그러다 문듣 어차피 죽을건데 뭐하러하나란 생각이들었다 이렇게 살아서뭐하나 나도내성격병신인거잘알고 진짜 싫다 아무리 좆같은 상황에 처해도 누군가한테 못 털어놓는다 자존심상한다 누구한테 위로받기도싫고 내 치부를 들키는것같.. 잉 - - - 트젠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2&aid=0002122189 이전 1 2 3 4 5 6 ··· 1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