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폴 미

(671)
so far 좋아 좋아 뮤비도 잘뽑앗다 사랑행 근데 왜 글 등록하면 뮤비가 찌부러지지? ㅠㅠㅠ이잉
Wouter Hamel - Hollywood 이제 완전 여름!
블랙넛- 배치기 존좋
8 bit love
미드나잇 인 파리(2011) 둘다 매력적이였던 배우들 두명다 익숙한 얼굴들이다 마리옹 꼬띠아르 , 얼굴도 예쁜데 목소리까지 예쁘다 말하는거 전부 애교같았다 영화보다가 사람들하나하나 매력적이라서 캡쳐했다 저 여자분 완전 내 취향 너무 사랑스러웠던 레아 세이두 주관적으로 살짝 이성경 닮은 거 같다 웃는게 너무 옝뻐 ㅠ 제일 마음에 들었던 영화 마지막 부분 비가 내리는 파리가 주인공 말대로 예뻤다 길과 레아 세이두가 말하는 중간에 비가 오는데 둘다 웃으면서 맞으니 로맨틱했다 파리의 밤 야경도 중간중간 볼수있어서 너무 좋았던 ㅠ 나도 영화에서처럼 여러 예술가들과 만나고 싶다 포스터에 있던 반 고흐의 그림을 보며 영화에 나오지 않는것은 그 시절에 주목을 받지 못했던 터라 그랬던것 같다 그대신 포스터에 반고흐의 그림을 넣어줘서 그때 반고흐가 ..
Flight Facilities - crave you 2년 전 알게 된 노래 좋다 뮤직비디오도 귀엽고 !!! ♡
별 헤는 밤 별헤는 밤 윤동주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가을 속의 별들을 다 헤일 듯 합니다 가슴속에 하나 둘 새겨지는 별을 이제 다 못헤는 것은 쉬이 아침이 오는 까닭이오 내일 밤이 남은 까닭이오 아직 나의 청춘이 다하지 않은 까닭입니다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과 별 하나에 시와 별 하나에 어머니, 어머니, 어머님, 나는 별 하나에 아름다운 말 한마디씩 불러봅니다 소학교 때 책상을 같이 했던 아이들의 이름과 패,경,옥 이런 이국 소녀들의 이름과 벌써 아기 어머니된 계집애들의 이름과 가난한 이웃 사람들의 이름과 비둘기 강아지 토끼 노새 노루 '프랑시스 잠' '라이너 마리아 릴케' 이런 시인의 이름을 불러 봅니다 이네들은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