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매력적이였던 배우들 두명다 익숙한 얼굴들이다
마리옹 꼬띠아르 , 얼굴도 예쁜데 목소리까지 예쁘다 말하는거 전부 애교같았다
영화보다가 사람들하나하나 매력적이라서 캡쳐했다 저 여자분 완전 내 취향
너무 사랑스러웠던 레아 세이두 주관적으로 살짝 이성경 닮은 거 같다 웃는게 너무 옝뻐 ㅠ
제일 마음에 들었던 영화 마지막 부분 비가 내리는 파리가 주인공 말대로 예뻤다 길과 레아 세이두가 말하는 중간에 비가 오는데 둘다 웃으면서 맞으니 로맨틱했다 파리의 밤 야경도 중간중간 볼수있어서 너무 좋았던 ㅠ
나도 영화에서처럼 여러 예술가들과 만나고 싶다 포스터에 있던 반 고흐의 그림을 보며 영화에 나오지 않는것은 그 시절에 주목을 받지 못했던 터라 그랬던것 같다 그대신 포스터에 반고흐의 그림을 넣어줘서 그때 반고흐가 있었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전체적으로 너무 이쁜 분위기와 내가 적지않았지만 얼굴이 익숙한 배우들을 보며 기뻐하는 나름 소소한 기쁨도 느끼며
낭만이 가득했던 영화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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