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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미/노랭

요즘 이렇게 들어요



캡쳐 귀찮아서 넘긴 곡 많다 옛날엔 정리병 있어서 내가 원하는 노래 순으로 정렬해 놓은 다음에 절대 랜덤 재생 안 하고 듣고 싶은 순으로 들었는데 이젠 무조건 랜덤재생한다 그리고 듣는 양도 많아졌다 예전엔 기본 8~10 많으면 15개였는데 지금은 그냥 90개 정도 되는 노래 플레이 리스트에 집어넣고 랜덤으로 돌린다 그러다 좋아하는 노래 나오면 행복해하는 ㅋㅋ 요즘 내 낙 ㅎㅎ
노래 취향도 많이 변했는데 인디 잘 안 듣는다 저렇게 인디를 플레이리스트에 가득 담아놓고 하는 말이라 민망하지만 맞다 사실이다 인디라는 장르에 도전을 잘 안 하게 된다 점점 편협해지는 노래 취향 때문에 원래 듣던, 믿는 인디가수들의 옛곡을 듣는다 신곡 나오면 신곡을 듣고.
그리고 예전에 무시하던 핫 백을 정말 많이 듣는다 어릴 때니까 핫백 무시하던 홍대병 걸린 나를 용서키로 하자...(나혼자..) 비주류 음악을 듣는것을 선호한대도 주류가 주류인 이유가 있음을 잊지 말 것.... ㅋㅋ 갑자기 또 이야기가 여기로 빠지네 아무튼 음악 취향 변한게 또 있는데 외국노래를 많이 듣게 됐다 파워풀한 노래가 그렇게 좋더라 water me , sax 같은.. 내가 넘 무기력해서 그런가 ㅠㅠ 노래라도 신나는 거 들어야지 살거같다 아 그리고 요즘 젤 좋아하는 노래는 김하온 noah랑 줄리엣하트 디즈니 걸 그리고 구원찬 슬퍼하지마 ,코드쿤스트 11 , dont fight it ,free love, last souls다 겁나 많네 ㅋㅋㅋㅋ 아무튼 저 노래 랜덤우로 나올때 넘 좋아 연솓으로 나올 땐 더더더더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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